왕좌의 게임 시즌 4가 종영이 되었습니다. 10주 동안 정확히 1주 결방으로 11주 동안 왕좌의 게임 시즌 4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시즌제 드라마는 후반으로 갈수록 색을 잃고 산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명불허전 건재했습니다.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마라 스토리는 화를 더해갈 수록 더욱 빠져들게 만듭니다.
시즌 마지막화 인지라 빠르게 스토리 진행이 되었습니다. 야인들은 스타니스 바라테온 기병대의 급습으로 그 세력이 약화 되었습니다. 이 후 야인들이 스타니스 바라테온에게 흡수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리아는 하운드와 이별을 하고 혼자 북부 성벽으로 배를 타도 떠나게 됩니다.
타르가르옌은 용들의 농작물 피해와 더불어 사람의 생명까지 위헙하는 민원이 많아 용 2마리를 지하에 가둬두게 됩니다.
시즌4 10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면 티리온의 탈출입니다. 도시를 탈출하기 전에 자신에게 모욕을 준 모든 사람을 살인을 합니다. 그 후 배의 화물칸에 실려서 도시를 떠나게 됩니다.
시즌 5가 시작하려면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휴방 기간 동안 볼만한 새로운 드라마를 찾아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