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오랜 고민끝에 GIGABYTE의 6980X모델로 결정을 하고 11번가를 통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멀쩡한 마우스가 하나 있지만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몇일 동안 웹 서핑을 하면서 마우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마우스의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이것으로 정하려 하니 다른것이 눈에 들어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모델을 변경하다가 결론은 GIGABYTE 6980X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마우스의 전문가가 아닌지라 여러 정보를 조합해 본 결과 가성비 최고라 불리는 마우스라 고민 고민하다 결국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깔끔한 외형 

 - 위 사진을 보시면 현재는 파란색 LED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녹색,빨강,파랑 으로 색상이 변경됩니다. 생상 변경과 함께 dpi도 변경이 됩니다. 손쉽게 dip를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립했을때 엄지손가락이 접지 되는 부분이 파여있는 형태라 그립감이 좋습니다. 

괜찮은그립감 

 예전에 PC방에서 그립감이 좋아서 마우스를 한번 쳐다 본적이 있는데, 그때 기가바이트라는 상표를 보고 "잉? 이런 곳에서 마우스도 만드나?" 하고 넘겨 버렸는데 유명한 마우스였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적당한 가격

 - 11 번가 기준으로 3만원대 중반대에 구할 수 있습니다. 1만원 짜리 마우스도 많은데 비싸지 않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눈을 좀 더 높이시면 10만원 이상하는 마우스도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만원 대라고 하면 무난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외 편리한 기능

 - 전용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제공을 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를 하면 고스트 프로그램을 통해서 매크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직 사용해 보진않았지만,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편리하다고 하는 사용자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드라이버 다운로드 : http://www.gigabyte.kr/products/product-page.aspx?pid=4136&dl=1#utility



현재 까지 만족을 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우스 하단부 레이저 센서가 왼쪽에 치우쳐 있는 형태라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습니다. 조금 사용하다 보니 금방적응이 되고, FPS게임을 하는데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