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분양 받고 첫날 무엇을 해야되나 정신이 없을 텐데요. 너무 많을 것을 한번에 할려고 하면 강아지와 주인 모두 스트레스를 받게 될꺼 같습니다. 차근차근 준비하는 마음으로 첫날 할일들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1.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시간을 준다.
-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갓난 아기와 같은 강아지가 가족과 이별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쁘다고 너무 많이 만지지 마시고 , 소변, 대변 실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혼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강아지만을 위한 공간 만들어 주기
-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아기 강아지는 호기심이 강할 때라 바닥에 있는 것을을 물고 여기 저기 부딪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철장이나 테투리르 줘서 안전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자신의 공간에는 밥그릇, 푹신한 집, 배변판이 있으면 더욱 좋겠죠.
3. 대변 훈련 시키기
-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어릴 때 부터 대변 훈련을 시켜야 됩니다.
1 . 배변판 준비 : 강아지가 맘편히 볼일을 볼 수 있는 깨끗한 배변판을 준비 합니다.
2. 위치 선정 : 먹는 곳, 자는 곳은 그리고 배변하는 곳을 나눠서 처음에는 조금 가까운 위치에 배변판을 설치합니다.
3. 칭찬 하기 : 정확한 위치에 대변을 본다면 폭풍 칭찬!!
4. 미리 미리 대처 : 어린 강아지들은 식사 후 15분 이내에 변이나 소변을 보므로 화장실 근처로 강아지를 옮겨 놓습니다. 바닥에 냄새를 맡거나 빙글 빙글 돈다면 100% 입니다.
기타 주의 사항 !
- 간식 금지
- 이름 자주 불러 주기
- 목욕은 1주일에 1번 정도 ( 강아지 샴푸로!!)
- 예방 접종 전에는 산책, 외출, 다른 강아지와의 접촉은 금물!
이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있겠죠. 예방 접종일자 체크하기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