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브를 보고...

 웹툰을 영화한 더 파이브는 한 여자의 복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더 파이브는 그녀의 복수를 돕기 위해서 결성된 사람들 입니다. 가족을 살해한 살인범을 복수 하기위해 한여자는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5명에게 거래를 제안합니다. 5명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녀의 제안을 받아 들입니다. 한명의 여자의복수로 부터 시작된 5명의 얽혀버린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저는 만화를 잘 안보는 편이라서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좋아 합니다. 원작 만화를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결말을 예측 하기도 어렵고 모르는 상태라서 더욱 이야기에 빠져서 보게 됩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만화를 영화를 만들면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기존 만화 팬들과 영화를 좋아는 사람들 모두 흥미를 일으킬 수 있어서  입니다. 그렇게 다보니 많은 관객들은 더 파이브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었을 꺼라고 예상 됩니다. 

 

 

 

 

 하지만, 실체는 조금 달랐습니다. 모든 연기자들의 연기는 훌륭했습니다. 영화를 관람하는데 연기자들의 연기력은 흠잡을 때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연출 부분에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좀비 영화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생존력을 가진 캐릭터가 있기도 하고, 너무 쉽게 당하는 캐릭터도 있고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를 이루는 장면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갈등이 생긴듯 하다 풀렸다가를 반복하다 영화가 끝난거 같습니다. 

 

 

 제가 연출에 대해서 잘 아는것은 아니지만 복수 과정을 좀더 디테일 하게 끌고 가나고 뒷부분을 좀더 짧고 강렬하게 장식을 했다면 영화가 좀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