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앱을 삭제했다. sns를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지만 최근에 X와 스레드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 났다. 처음에는 신선한 내용과 속도감있는 피드백으로 재미가 있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니 의미없이 앱을 켜고 둘러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똑같은 글 재미 없는 글만 있는데 괜히 들어가서 새로고치만 반복하고 있다. 이제 좀 더 생상적인 활동에 시간을 보내야겠다. 

컨텐츠 소비자가 아닌 생상자가 되자. 최근 무료해서 안하던 모바일 게임도 설치했는데 게임도 삭제했다. 남는 시간에 책도 읽고 의미 있는 시작을 가져야겠다.